손석원(왼쪽) 삼성토탈 사장은 지난 26일 마크 반더앨스트(오른쪽) 수석부사장 등 임직원ㆍ주민들과 함께 충남 서산시 서령고에서 김치를 담가 독거노인ㆍ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김치는 해외거래선과 주재원 가족, 합작 파트너인 토탈사의 파리ㆍ브뤼셀 직원식당 등에도 보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