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GM대우 부사장 레거트씨

GM대우가 롭 레거트 아ㆍ태 홍보담당 이사를 홍보 및 대외협력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 대관(대 정부 로비) 업무를 대폭 강화한다. 최근 경유차 및 경차 규격 확대 정책 등에서 현대ㆍ기아자동차에 밀려 중장기 사업 전략에 타격을 입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GM대우는 레거트 부사장을 새로 영입한데 이어 오는 20일께 대관 업무를 담당할 직원을 2~3명 새로 보강할 방침이다.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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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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