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003230]이 나흘째 상한가 행진을 벌이면서 10일만에 두 배로 뛰어올랐다.
17일 거래소시장에서 삼양식품은 가격제한폭까지 뛴 상태로 장을 출발한 뒤 오전 9시15분 현재 기세를 유지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지난 4일이래 10일 연속 상승하면서 6천600원에서 1만3천700원으로108%나 치솟았다.
삼양식품은 전중윤 회장일가가 경영권을 회복한 이래 화의탈피 등 경영정상화에대한 기대감으로 급등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