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정인영 한라건설 명예회장 영결식

24일 서울아산병원서

정인영 한라건설 명예회장 영결식 24일 서울아산병원서 이연선 기자 bluedash@sed.co.kr '재계의 부도옹(不倒翁)' 정인영 한라건설 명예회장이 영면했다. 지난 20일 숙환으로 별세한 정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24일 오전9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현대가와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독교 예배로 진행됐다. 이날 영결식에는 정상영 KCC 명예회장, 정희영씨, 정몽근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준 의원,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등 현대가 사람들 대부분이 참석했다. 관심을 모았던 정몽구 현대ㆍ기아차그룹 회장은 참석하지 못했지만 정의선 기아차 사장이 대신 자리했다. 입력시간 : 2006/07/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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