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버사 FT-3’ 드라이버는 캘러웨이의 독자적인 퓨전(Fusion) 기술을 적용해 무게 중심의 위치를 혁신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제품이다. 카본 합성물 바디는 티타늄보다 훨씬 가벼워 44g의 여유무게를 골퍼의 스윙 패턴에 가장 적합하게 배치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460cc의 대형 헤드에 이 같은 퓨전 테크놀로지를 적용함으로써 비거리 향상과 함께 빗맞은 샷에서도 뛰어난 방향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다. FT-3 드라이버는 골퍼가 자신의 스윙 패턴에 맞는 무게중심 타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옵티 핏(Opti-Fit) 시스템을 적용했다. 평소 훅이나 너무 심한 드로우 구질의 샷을 구사하는 골퍼는 페이드 타입을 선택해 티샷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슬라이스로 고생하는 골퍼라면 드로우 타입, 스트레이트 구질인 경우는 뉴트럴 타입으로 더 멀고 정확하게 볼을 날리게 된다는 것이다. 필 미켈슨과 올해 US오픈 우승자인 마이클 캠벨, 그리고 아니카 소렌스탐 등 미국 무대 정상급 선수들과 국내 로드랜드클래식 우승자인 정준 등이 사용해 이미 투어에서 성능을 인정 받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패션시계를 증정한다. (02)3218-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