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美 조기 금리인하설

뉴욕지수 하락세 탈출, 막판 반등조기 금리 인하설이 뉴욕 증시를 수렁에서 끌어 올렸다. 24일 뉴욕 증시의 나스닥 지수는 장중 한때 4% 가까이 급락, 2,100선까지 추락했으나 폐장 직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예상보다 빨리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이 확산되며 연 4일 하락세에서 탈출, 막판 반등에 성공했다. 관련기사 전일 26개월만에 최저치까지 주저앉았던 나스닥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7.55포인트(0.78%)가 상승, 2,262.51포인트를 기록했으나 다우존스산업지수는 84.91포인트(0.81%)가 내려 10,441.90으로 장을 마쳤다. 홍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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