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고마운 줄 알아...

“Before we were married you called me an angel.” “I know it” “And now you don`t call me anything.” “Well, you ought to be glad that I possess such self-control.” “우리가 결혼하기 전 당신은 절 천사라고 불렀죠.” “알고 있어.” “요즘에는 절 뭐라고도 부르지 않더군요.” “당신은 내가 그러한 자제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기뻐해야 한다구.” <김민형기자 kmh204@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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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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