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개념 골프장 골프코트 국내첫선

10분의 1면적에 정규18홀 라운드 묘미정규 골프장의 10분의 1 수준의 면적에 18홀 규모의 골프코스를 조성해 운영할 수 있는 '골프코스(Golf Courts)'가 국내에 선보인다. 골프코트개발(대표 이성래ㆍ곽조휘ㆍGolf Courts Development)은 최근 영국에서 개발된 신개념의 골프코트의 국내 보급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대학 등의 교육기관, 종합리조트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투자자를 물색하고 있다. 이 골프코트는 3만여평의 부지에 4개의 그린과 8개의 티를 조성하는 독특한 디자인과 진행방식으로 정규 18홀(파72) 골프코스와 똑 같은 라운드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사비는 부지 매입비를 제외하고 35억 정도면 건설할 수 있다. 또 조명시설을 설치해 24시간 전천후 골프코스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정규 코스에 못지 않게 영업이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18홀 기준 3시간이면 라운드를 마칠 수 있는데 6, 9홀 단위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02)5555-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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