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JEI 재능교육 ● 재능국어

독서통해 넓은 사고력 길러


대학 입시에서 논술 비중이 확대되면서 중ㆍ고생은 물론 초등학생까지 논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논술이란 어떤 사실이나 현상에 대해서 문제를 발견하고,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 자신의 주장과 대안을 논리적으로 펼치는 문제 해결 과정으로 일반적인 글씨기와 다르다. 단시일 내에 실력향상을 기대하기 어려운 논술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체계적이고 분석적으로 정리하는 습관을 키워야 한다. 또 논술의 기본인 독해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방면의 독서가 필요하다. JEI재능교육(대표이사 전거치)의 ‘재능국어’는 여러 가지 소재와 풍부한 글감으로 다양한 읽을 거리를 제공하는 논술 기초학습교재다. 재능측은 다양하고 풍부한 글감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 경험을 쌓게 해 줄 뿐 아니라 사고의 폭을 넓혀줘 학습자가 다각도에서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고 설명했다. 문장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논리력이 있을 수 없듯이 논술을 잘하기 위해서는 글을 많이 써봐야 한다. 그러나 중학교 이후에는 글쓰기 활동이 크게 줄어들고 교과학습 위주로 진행되다 보니 대다수 학생들은 입시를 코앞에 두고서야 단기간에 논술에 매달리게 된다. 이런 현실이 논술을 어렵고 힘든 것으로 인식하게 만든다. 논술도 조금씩 천천히 체계적으로 배운다면 꼭 그렇게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 문제는 얼마만큼 체계적으로 꾸준하게 학습하느냐 하는 것으로 인문, 사회, 과학, 자연, 철학, 예술 등 통합 교과적 내용을 고루 다루는 논술 교재를 통해 글 쓰는 연습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재능국어는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익숙해질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재능교육측은 재능국어가 기본적인 국어 학습과 더불어 학습자가 많이 읽고, 많이 경험하고, 많이 써보는 훈련을 통해 논술을 쉽게 접할 수 있게 하는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학습자가 체계적인 읽기와 쓰기 능력을 키워 단계적으로 논술 능력을 향상시켜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월회비 3만3,000원. 문의 1588-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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