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1월20일 볼만한 TV프로*

■ 별을 쏘다(SBS 오후9시55분) 첫 회. 학원가의 왕언니 소라(전도연)는 오빠 바다(박상면)의 협박 때문에 입시학원에 가지만 강사가 자신보다 어려 스트레스를 받는다. 서른 살 생일을 맞은 소라를 위해 바다(박상면)는 도훈(이서진)에게 부산 출장에 소라를 데리고 가자 한다. 부산 호텔의 벨보이 성태(조인성)는 택시에서 내리는 예린(홍은희)을 보고 한눈에 반한다. ■ 수요예술무대(MBC 밤1시5분) 노르웨이 출신 재즈 보컬리스트 실예 네가드가 출연, 재즈와 함께하는 초겨울 밤으로 안내한다. 그 외에도 쥬비와 JK 김동욱이 출연해 개성 있는 목소리로 노래를 선보인다. 잠시 수요예술무대를 떠나 있던 이현우도 자유와 반항이 느껴지는 음악을 들려준다. ■ 당신 옆이 좋아(KBS1 오후8시25분) 재희(정혜영)는 지원(권해효)을 만나 문희(하희라)와 민성(이재룡)의 결혼을 파기시키자고 설득하지만 오히려 지원은 재희를 설득한다. 한편, 희숙(박원숙)은 민성에게 의절하자고 선언하지만 양가상견례 날까지 잡힌다. 참석하지 않겠다고 버티던 희숙은 갑자기 상견례에 나가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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