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창업 성공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의 아이디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창업행사인 ‘2010 대한민국 창업대전’을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운찬 국무총리, 김동선 중기청장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기술창업, 미래 성장동력’이라는 비전 선포식으로 개막한다. 또한 우수 창업기업과 지원기관ㆍ유공자 등 57명에게 포상이 수여된다.
우수 창업기업 전시회에는 264개 업체가 참가해 278개의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수출상담회, 상품기획자 초청 상담회, 투자마트 등이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