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클래식 오디오’는 턴테이블을 연상시키는 투명 CD플레이어 도어와 은은한 조명 효과를 내는 LED(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모던 클래식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 블루투스를 지원해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을 무선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고 스마트폰을 꽂으면 충전을 하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이 제품은 20와트 출력의 스테레오 스피커로 풍부하고 섬세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특히 고강도 소재인 아라미드 섬유를 적용한 진동판이 음질 왜곡과 잡음을 최소화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김영락 LG전자 한국HE마케팅 담당은 “클래식 디자인은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감각적인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