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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GS건설, 초역세권 신금호파크자이 4월 분양

GS건설이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공급하는 ‘신금호파크자이’ 아파트의 조감도 /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은 9일 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서울 교통의 요충지인 성동구 금호동에 총 1,156가구 규모의 ‘신금호파크자이’를 다음달 공급한다고 밝혔다.


금호13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신금호파크자이는 지하3층~지상21층 아파트 10개동 규모로, 총 1,156가구 중 84가구가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59~114㎡까지 다양하며, 1~20층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어, 로열층 담청 확률이 높아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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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파트는 지하철5호선 신금호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종로, 명동, 광화문 등 도심으로 쉽게 이동 할 수 있다. 또 지하철 5·6호선 환승역인 청구역과 지하철3호선 금호역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강남,북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신금호파크자이가 들어서는 금호동은 금호자이1차(2012년 입주, 497가구), 금호자이2차(2012년 7월 입주, 403가구)와 더불어 앞으로 약 2,000여 가구의 자이브랜드타운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신병철 GS건설 신금호파크자이 분양소장은 “신금호파크자이는 기존 자이타운과 함께 금호동 일대의 신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브랜드타운 내의 아파트들은 인지도가 높고 대표성을 지니는 경우가 많아 향후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고 전망했다. /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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