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에 대한 신용평가 기관의 신용등급 상향 조정이 잇따르고 있다.
현대증권은 한국신용정보에 이어 한국기업평가가 회사의 기업신용 등급을 ‘BBB+’에서 ‘A-’로 한단계 상향 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신용평가 기관은 등급 상향 조정 배경으로 ▦푸르덴셜투자증권(옛 현대투신증권)과 관련된 불확실성 해소 ▦신규 영업을 통한 사업구조 다변화 ▦수익증권 위험 축소와 재무안정성 향상 ▦주요 계열사의 실적 및 증시 상황 호전 등을 꼽았다고 현대증권은 전했다. 한편 지난 21일 한국신용정보는 사상처음으로 현대증권 신용등급을 ‘A-’로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