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 갈로의 장편소설 「나폴레옹」이 5권 <불멸의인간>으로 완간됐다.
나폴레옹의 일생을 그린 이 작품은 지난해 프랑스에서 베스트 셀러 정상권에 올랐으며 국내에서도 베스트 셀러 20위권에 진입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작가는 나폴레옹의 성공비결에 대해 "부패의 문을 닫아걸고 만인의 기회 평등을위해 투쟁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출판사 문학동네는 지난 8월 초 1권 <출발의 노래>를 펴낸 이래 <전장의 신>,<아우스터리츠의 태양>, <왕들의 황제>를 차례로 출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