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중진공, 中企 미국 동남부시장 진출 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30일 마포 가든호텔에서 미국 조지아주 귀넷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투자환경세미나를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조지아주 한국사무소대표, 귀넷상공회의소장 등 현지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투자인센티브, 법인설립 절차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조지아주에는 홈디포, 코카콜라, UPS 등 포츈이 선정한 500개 기업 중 13개사의 본사가 있으며 기아자동차, 두산인프라코어, SKC 등 국내 유수대기업들도 조지아주에 공장 또는 법인을 두고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오찬이 제공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02) 769-6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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