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14일부터 23일까지 서울 4개점에서 ‘호남 특산물전’을 개최, 열고흑산도 홍어, 보성 녹차, 영광 굴비, 해남 고구마를 사료로 먹여 키운 고구마 돼지등 전라남도의 먹거리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강남점에서는 과일과 야채로 용, 꽃 등 조각품을 연출하는 조각 공예 시연행사, 미아점에서는 죽부인 즉석 실연전 등 볼거리도 제공한다. 강남점은 구매고객 중 19명을 추첨해 화개장터와 청매실 마을을 여행할 수 있는 여행권을 나눠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