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급격히 쌀쌀해지면서 감기환자가 많이 늘고 있다. 동아제약의 '판피린 큐'는 '구연산티페피딘' 5㎎을 추가해 진해ㆍ거담작용이 강화된 감기약이다. 기존의 감기ㆍ몸살ㆍ두통 환자에게는 물론 기침과 가래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도 새롭게 처방이 가능하다. 또한 '5병 팩' 포장을 추가해 여행이나 외출시 쉽게 휴대가 가능하고 복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가정상비약으로도 매우 유용하다. 또한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판피린 걸 캐릭터'를 삽입해 기존의 '판피린' 고객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판피린'은 지난 1956년 '판피린 정제'로 처음 시장에 발매됐다. 이후 '판피린 액' '판피린 에스' 등을 거쳐 1990년 '판피린 에프 내복액'으로 변경됐다. '판피린'은 액체감기약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면서 발매 후 매출 1위를 고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