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3포인트 오른 49.09포인트로 마감, 열흘만에 49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은 72억원의 순매수로 7일째 매수우위를 이어갔고, 개인도 46억원어치를 사들여 6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반면 기관은 128억원을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4억3,400여만주, 거래대금은 1조2,700여억원.
비금속 및 인터넷 업종이 올랐고, 출판ㆍ섬유ㆍ의료 등의 업종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옥션ㆍ네오위즈ㆍ하나로통신 등이 상승했고, 웹젠ㆍ국민카드ㆍKTF 등은 하락했다. 우리기술투자ㆍ한미창투ㆍ부산창투 등이 상한가에 오르는등 창투사의 강세가 돋보인 반면 미주제강은 11일연속, 신라섬유는 4일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