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남도 투자유치활동 적극 전개

도는 이에 따라 올해 최대 역점사업으로 지난해 해외자본유치액 8건, 8억2,800만달러보다 1억6,300만달러가 늘어난 12건, 9억8,600만달러(제조업 분야 4억3,800만달러, 사회간접자본(SOC) 5억4,000만800달러)를 유치하기로 했다.특히 투자실현성을 높이기 위해 공략기업이 선정되면 고위층과 TOP:TOP 협상을 벌이는 한편 이미 접촉중에 있는 잠재 투자가와 투자 의향기업에는 밀착 마켓팅을 강화하고 해외투자유치활동은 북미, 유럽, 미국 등에 3회 정도 실시하기로 했다. 이밖에 전국 최초의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선정된 진사공단 46만㎡에 대한 완벽한 준비와 함께 다각적인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를 개발, 경남도의 대형프로젝트 사업도 실현하기로 했다. 창원=김광수기자KS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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