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100% 재생용지 패키지 선봬

주류업계 최초 100% 재생용지로 만든 패키지 선봬

오비맥주가 주류업계 최초로 100% 재생용지로 제작된 친환경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친환경 패키지는 재생용지로 만들어져 100% 재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카스 후레쉬’ 500ml 병맥주 12개들이 박스와 355ml 캔맥주 12개들이 박스에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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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이번에 출시한 친환경 패키지를 앞으로 다른 제품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오비맥주는 친환경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8일부터 주요 대형마트에서 한 달 동안 355ml 캔맥주 12개로 구성된 기획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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