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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소식] 조울증 무료강좌 진단 검사 外

조울증 무료강좌 진단 검사 대한우울ㆍ조울병학회는 25일부터 30일을 ‘2009 조울병 인지 주간’으로 선포하고 서울, 부산, 대전 등 주요 도시를 비롯, 전국 49개 병원 및 정신보건센터에서 조울병(양극성장애) 대국민 캠페인인 ‘둥근 사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조울병에 대한 무료 강좌 및 진단 검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학회 홈페이지(http://www.ksdb.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아천식·아토피클리닉 개설 세브란스병원은 최근 소아천식아토피클리닉을 어린이병원 1층에 개설했다고 밝혔다. 소아천식아토피클리닉에서는 천식, 아토피를 앓고 있는 소아들이 진료와 상담, 교육까지 포괄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3세 미만 영유아도 폐기능 검사를 실시해 미숙아 등에서 발생하는 만성폐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 병원관계자는 “소아천식아토피클리닉은 단순히 진료와 치료뿐만 아니라 전문 상담간호사의 지속적인 관리와 교육 및 아토피 전문 영양사의 식이 교육 등을 통해 아토피와 천식을 유발하는 환자의 생활 환경 개선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년에 흔한 족부질환' 무료 강연 힘찬병원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부평점과 인천점 2곳에서 ‘중년에 흔한 족부질환’을 주제로 무료 강연회를 개최한다. 족저근막염 등 중년에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족부질환의 소개 및 예방치료법을 알려준다. 참가비는 없다. 임직원 기증물품 판매·기부행사 한독약품은 23일 임직원이 참가해 기증 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한독약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바자회를 아름다운가게 서울 안국점과 청주 신봉점 등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서 임직원들은 손수 만든 3,500여개의 친환경 수세미와 자신들이 내놓은 의류, 가방, 도서 등 4,000여 점의 기증품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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