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베이직하우스, 중국 사업 호조 전망에 상한가

베이직하우스(084870)가 중국 법인의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베이직하우스는 오전 9시 50분 현재 전일 대비 14.93%(2,000원) 오른 1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기사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베이직하우스의 가장 큰 투자 포인트인 중국 부문은 여전히 건재하다”며 “중국 법인의 도약과 신규 브랜드 모멘텀, 완만한 소비회복 등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1%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나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2만원을 제시했다.


김현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