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LG전자 국내최대 가전대리점 분당에 개점

LG전자(대표 구자홍)가 지난 15일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지상 8층, 지하4층 규모의 초대형 전자대리점 「하이프라자 분당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연면적 2천6백74평인 이 전자대리점은 컴퓨터·소프트웨어·정보통신제품 등을 갖춘 C&C매장, 가전제품 코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상설 이벤트홀과 무료 PC교육센터도 갖추고 있다. LG는 이 대리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제품판매 뿐아니라 최첨단 전자제품을 직접 시연해 볼 수있는 문화공간으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