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싸게 사고 阿 학교도 지원하세요"
현대百 'School for… 바자회'
현대백화점은 한국패션협회ㆍ유니세프와 함께 ‘School for Africa 사랑의 바자회’를 무역센터점(8일까지)과 목동점(19~22일)에서 각각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광희, 박윤수, 루치아노최, 최연옥 등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15개 업체가 참여해 재킷, 원피스, 바지, 블라우스 등 약 1만점 규모의 봄ㆍ여름 의류 이월상품 및 기획ㆍ특가상품을 판매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겐 수건과 우산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행사 수익금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유니세프의 교육지원사업인 ‘School for Africa’에 지원돼 르완다, 모잠비크,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지역 국가의 학교시설 보수 및 교구재 지원 등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