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만 현대백화점 사장 하원만 현대백화점 사장은 3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 지난 1월3~4일 현대백화점 수도권 7개 점포에서 실시한 ‘동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돕기 자선바자’ 행사에서 마련한 성금 5,000만원을 한완상 총재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