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포장(대표 김승무)이 이층골심판지 제작기술의 특허료 수입이 내년부터 본격화된다.16일 대영전자 관계자는 『내년부터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이 당사가 수출한 기술로써 골판지성형기(Corrugator)제작에 본격 착수함에 따라 성형기판매액의 3% (대당 1억8천만원 추정)를 로얄티로 받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