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 '말아톤 정윤철 감독의 태즈매니아' 外

세계테마기행

제중원

원시성 간직한 신비의 섬 '부르니'
■ 세계테마기행 '말아톤 정윤철 감독의 태즈매니아' (EBS 오후8시50분)
거대한 태평양은 오스트레일리아를 대륙판에서 갈라놓았고, 다시 태즈매니아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갈라 놓았다. 수만 년 세월이 흐르는 동안 주어진 조건에 적응해나가며 전혀 다른 모습으로 진화해온 태즈매니아. 이 태즈매니아에서 또 갈라져 나온 섬이 바로 '부르니'다. 부르니는 태즈매니아에서도 가장 원시성과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모습 그대로 간직된 신비의 섬이다. 때 묻지 않은 브루니에서는 바람과 세월이 빚은 기암절벽과 바다의 생명 물개, 펭귄, 그리고 철새 '알바트로스'를 만날 수 있다. '세상의 끝-세계의 최남단'에 있는 태즈매니아 부르니를 영화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과 만나본다. 황정에게 수술을 부탁하는 와타나베
■ SBS대기획 '제중원' (SBS 오후9시55분)
와타나베는 황정에게 수술을 하려고 금식을 하고 있었다며 동이 트면 수술을 시작해 달라고 말을 하지만 황정은 수술을 하겠다는 말은 안 했다며 도양을 불러달라고 한다. 와타나베는 환자 입장에서 의사를 선택한다 했을 때 자신의 선택은 황정이라며 천재적인 대처 능력을 가진 황정의 장점을 말해준다. 황정은 와타나베에게 당신은 내 어머니를 돌아가시게 방치한 사람이라며 와타나베의 수술은 합법적으로 복수를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겠다고 말을 하는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