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나흘 앞둔 2일 오전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 배송센터에 사과·배 선물세트가 가득 쌓여 있다. 직원들이 전국 각지로 배달될 선물 세트를 정리하고 있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