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쌈디가 라디오 방송 출연 중 19금 발언을 해 사과문을 올렸다.
12일 쌈디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써니의 FM데이트에서 제 방송 태도가 불량했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전 절대 술을 마신 것이 아니고 너무 편하게 생각하고 방송을 한 저의 탓”이라며 “앞으로 예의 바르고 겸손하게 방송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날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쌈디는 “몸 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일 수 있다” 같은 성적인 농담과 함께 써니에게 “너 꼬시러 왔다” 등의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송 중인데 아직 술이 안 깬 것 같은 쌈디’라는 제목으로 쌈디의 방송 태도를 비판하는 글이 올라왔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