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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임직원 남산 해맞이

입력2012.01.01 18:03:13 수정 2012.01.01 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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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본사 임직원 1,300여명은 1일 서울 남산 팔각정에서 임진년 흑룡의 해 첫 해맞이 행사를 갖고 시민들과 차와 커피ㆍ떡을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철우(가운데) 대표와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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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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