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증권 신상품] 현대證 `사과나무 통장`

현대증권이 20세 미만의 자녀를 위한 자유적립식 상품인 `사과나무 통장`의 판매에 들어갔다. 사과나무통장은 수익률과 안전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상품으로 국공채와 통화안정채권 등에 한정된 투자로 안정성을 확보하고, 복리투자로 장기운용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게 설계됐다. 또 세금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세테크 상품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중도환매수수료 없이 입학금 등 교육비 지출이 필요할 때 인출이 가능하며, 20세 미만의 모든 가입자에게는 무료 상해보험 가입이 제공된다. <김현수기자 hs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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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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