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자사 금융상품에 신규 가입하거나 펀드를 이동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CMA 금리 5.9%를 제공하는 빌리브3차 서비스를 실시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개인투자가가 다른 금융기관에 예치되어 있는 국내외 공모형펀드나, 장외ㆍ장내채권, ELSㆍDLS, 개인퇴직계좌(IRA), 랩어카운트 등을 대신증권으로 옮긴 후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특별한 금리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대신증권으로 옮긴 금융자산 합산금액이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이면 1,800만원까지 CMA금리 5.9%를 받고, 5억 이상이면 2억1,000만원까지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CMA 우대금리서비스는 이날부터 내년 3월30일까지 5개월간 한시적으로 시행되며, 금리혜택은 서비스 약정등록일로부터 1년간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