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구로구 구로동 337번지 옛 한국타이어 부지 일대에서 ‘신도림 미래사랑 시티’를 분양한다. 오피스와 주거용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이 단지는 부지 7,000여평, 연면적 5만7,000여평 규모이며 지하5층~지상26~30층 4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오피스는 405실, 오피스텔은 664실로 총 1,069실 규모다.
지하철 1ㆍ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이 도보로 3분 거리이며 경인로, 서남부 순환도로 등의 이용이 손쉽다. 인근에 신도림 테크노마트, 1만여가구의 아파트 단지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향후 인접지역 개발계획이 잡혀 있는 등 개발 잠재력이 크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조깅트랙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지하1층에는 대형 할인점이 들어선다. 분양가는 오피스의 경우 평당 550만원선이며 전용률은 48%선. 중도금 3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며 입주 2년간 연 8% 임대수익보장제를 실시한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분양가는 아직 미정이며 오는 8월 말께 모델하우스를 연다. (02)2069-1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