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이디야커피·근로복지공단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지난 8일 근로복지공단 강남지사에서 이인선(왼쪽) 이디야커피 사장과 박창근 근로복지공단 서울강남지사 지사장이 ‘사회보험 사각재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근로복지공단과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디야커피는 앞으로 가맹점주와 협력사가 사업 초기부터 사회보험 가입 의무를 인식하도록 돕고 근로자에 대한 신고를 빠뜨리지 않도록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근로자 10명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도 고용보험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인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 사업’ 홍보도 강화한다. 근로복지공단 강남지사는 이디야커피의 소규모 사업장 근무 저임금 근로자에 대한 사회보험료를 지원하고 사회보험 가입 확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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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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