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 승승장구에 협찬사 그램그램도 '활짝'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극본 마주희, 연출 김정민)이 최근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지난 달 31일, 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시청률이 12.6%를 기록, 자체 기록을 경신했고, 이후 4월 3일 방송 분이 13%로 그 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나만의 당신’에서는 극중 은정(이민영 분)이 첫 사랑 준하(정성환 분)의 도움을 얻어 BJ패션에 입사해 둘이 힘을 합쳐 성재(송재희 분)를 본격적으로 압박하는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와 관련, 드라마 ‘나만의 당신’을 후원 협찬하고 있는 19년 전통 ㈜빅투의 숯불구이 소갈비살 전문점 ‘그램그램’ 또한 드라마 PPL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관계자에 따르면 ‘나만의 당신’ 시청률이 지속적으로 올라가면서 전국 매장 매출이나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 문의 또한 급속도로 늘고 있다고 한다.


그램그램은 소갈비살 4인분(600g)을 주문하면 4인분(600g)을 더 얹어 주는 프랜차이즈로, 저렴한 가격에 많은 양을 제공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이나 대학생, 주부, 가족단위 고객 등 다양한 연령 층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보장된 상권에서만 가맹점 개설이 가능해 각 매장의 매출 및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랜차이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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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가맹점에 납품되는 제품은 진공포장으로 손질되어 있기 때문에 주방장이 없어도 간단한 교육만으로도 매장 운영에 관계가 없으며, 따라서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적으면서 낮은 납품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고도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드라마 PPL인 ‘나만의 당신’에서는 극중 오광달(문천식 분)이 운영하는 가게 매장으로 출연하면서 지속적으로 브랜드 이름이 방송에 노출되고 있다.

그램그램 프랜차이즈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나만의 당신’이 55회까지 진행되는 동안 많은 시청자들이 내용에 공감하면서 시청률이 지속적으로 경신되고 있어 후원사로서도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제작지원과 PPL을 통해 전국 각 가맹점들과의 상생에 아낌 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은 매주 월~금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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