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초교 17% 어린이날 끼고 단기방학

5일 어린이날을 전후해 서울시내 초등학교 가운데 100여곳 안팎이 최대 5일 간의 단기방학에 들어간다. 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시내 초등학교 가운데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공휴일을 포함해 나흘 이상 단기간 방학하는 학교는 모두 100개교 내외로 전체(587개교)의 17%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일요일(2일)과 어린이날(5일)에 덧붙여 평일인 3∼4일을 자율휴업일로 정해 사흘간 쉬는 학교도 최대 30여곳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어린이날과 이번주 '쉬는 토요일'인 8일, 일요일(9일)에 평일인 6∼7일을 자율휴업일로 정해 5일 동안 쉬는 학교는 70∼80곳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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