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부시 러닝메이트 체니 심장수술 받아

부시 러닝메이트 체니 심장수술 받아 미 공화당 조지 부시 대통령후보의 러닝 메이트인 딕 체니(59) 부통령 후보가 `가벼운 심장 발작'으로 수술을 받았다고 조지 워싱턴대학병원 의사들이 22일 확인했다. 심장에서 문제가 발생한 전력을 가진 체니 후보는 가슴 통증으로 이날 새벽 조지 워싱턴대학 병원에 입원, 검사를 받은 후 약 2시간에 걸쳐 가느다란 망사 튜브모양을 한 스텐트를 심장 동맥에 삽입하는 수술을 받았다. 스텐트는 좁아진 심장 동맥을 열린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심장을 통한 자유로운 피의 흐름을 회복시키기 위해 삽입하는 것으로서 국소적 심장 동맥 확장에 사용되는 도구다. 워싱턴= 연합 입력시간 2000/11/23 19:29 ◀ 이전화면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