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수도권 분양권시황] 김포·수원 하락세

김포·수원 하락세수도권 분양권시황 수도권 분양권시장이 약보합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실거래도 없을 뿐더러 호가 오름세도 주춤한 상태다. 특히 김포·수원의 경우 2주전에 비해 각각 0.16%, 0.02% 떨어져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역별로는 용인은 죽전지구 분양으로 인해 분양권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상태. 인기단지인 LG빌리지 1·2·3·5차 아파트도 보합국면. 1차 61평형은 3억6,900만~3억8,900만원, 3차 79평형은 5억~5억4,000만원등 2주전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안산(0.01%)·광주(0.19%)·군포(0.50%)등 다른 지역도 호가만 다소 올랐을 뿐 실거래는 거의 없는 상태. 실제 매매가는 호가보다 500만~1,000만원 정도 낮다는게 중개업소들의 설명. 특히 준농림지의 「나홀로 아파트」들은 인기가 급속히 시들면서 전지역에서 약세를 면치못하고 있다. 이종배기자LJB@SED.CO.KR 입력시간 2000/06/16 18:02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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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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