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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프리젠테이션 때문에 아침부터 허둥지둥 출근을 서두른 김 대리. 사무실 문을 들어서는 순간, 뒷골이 당기고 눈 앞이 캄캄해진다. 집에 놔두고 온 PT자료 때문이다. 버스에 지하철까지 갈아타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집까지 '순간이동'의 초능력을 발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이 아찔하다. 드림델퀵서비스는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시간관리가 곧 경쟁력으로 인식되는 현대 사회에서 "급하게 업무 상의 용도로 누군가 나대신 물품을 신속하게 처리해줄 수는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한 회사이다. 퀵 서비스는 분초를 다투는 현대인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운송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퀵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물건을 목적지까지 정확하고 신속하게 배송하는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다. 지난 1994년 창립한 드림델퀵서비스는 "'신속ㆍ정확ㆍ친절'한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모토로 고객의 운송파트너가 되겠다는 목표 아래 기업 및 주요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성장해왔다. 현재 300여명의 직영기사와 서울 25곳의 지사 및 지방에 60여 곳의 제휴사를 두고 있으며, TRS배차방식과 PDA배차방식을 채택해 보다 입체적이고 복합적인 운송망을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의 지사 및 제휴사를 통해 보다 빠른 전국망의 운송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특히 보다 안전한 운송을 위해 적재함 장치를 설치한 것은 물론 적재물 운송보험에도 가입해 고객의 손실에 대비하고 있다. 회사측은 좀더 빠르고, 친절한 고객 파트너를 목표로 분임교육 등 교육활동을 벌이고 정기적으로 제휴사 회의를 개최해 ?춤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