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사장, 부회장 승진


김남구 대표이사 사장 부회장 승진 지주 김주원ㆍ한국투자저축은행 남영우 사장 승진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대표이사 사장과 김주원 부사장이 각각 부회장,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국밸류자산운용의 신임 대표로는 박래신 한국투자증권 e-Business본부장(전무)이 내정됐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정찬형 한국투신운용 사장은 연임이 확정됐다. 24일 한국금융지주는 내달 1일자로 부회장 1명, 사장 3명, 부사장 2명 등 총 13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사장과 김주원 부사장은 각각 부회장과 사장으로, 남영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이사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고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사장에 박래신 전무가 승진 임명됐다. 한국지주에 따르면 김주원 사장은 2005년 동원증권과 한투증권의 통합 이후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과 국내 유일의 투자전문 금융지주회사로 위상을 갖추는데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 됐다. 남영우 사장은 국내 저축은행 최초로 신용등급 A0를 획득 하는 등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17.49%)과 이익률(14.23%)을 업계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린 성과를 평가 받았다. 또 박래신 신임 사장은 온라인 주식거래 대표 브랜드인 ‘뱅키스’를 도입해 소매영업 서비스의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공로를 인정 받았다. 다음은 한국투자금융지주그룹 정기임원인사 내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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