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상반기 히트예감 상품] AIA생명 '암보장 변액유니버셜보험'


AIA생명은 한국인 1위 사망 원인인 암을 주로 보장하는 동시에 수익성과 자금운용의 유연성을 모두 충족시킨 ‘무배당 암보장 변액유니버셜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변액유니버셜 상품으로 국내 최초 암 진단금을 ‘선(先)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갈수록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암에 대한 보장과 변액유니버셜보험 특유의 장기수익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는 고객에게 매우 적합한 상품이다. 일반암 진단 시, 80세까지 가입 금액의 최대 80%를 암 진단금으로 미리 지급한다. 예를 들어 가입금액 5,000만원을 가입할 경우, 4,000만원의 일반암 진단금을 받을 수 있다. 가입한도는 최대 6,300만원까지 가능하다. 다른 암보험 상품은 암진단급부 발생 후 보장이 소멸되지만, 이 상품은 암진단급여금이 지급된 후에도 계약이 지속돼 펀드의 운용실적에 따른 적립금 및 사망보험금 등 기타 보장이 계속 유지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서 최대 7개의 펀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암진단 여부에 관계없이 펀드 수익 성과에 따른 적립금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중도인출 및 추가납입 기능과 연금 전환을 통해 가입자의 유연한 자금운용이 가능하다. 해약환급금에서도 유리한데, 변액유니버셜보험과 순수보장형암보험을 각각 따로 가입한 후 해약했을 경우보다, 이 상품을 가입한 후 해약하면 환급금이 더 높다. 가입연령은 15세~60세이며 가입금액은 1,000만원~6,300만원이다. 10년 이상 보험 유지 시에는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납입 보험료에 대하여 연 1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상휘 AIA생명 사장은 “이 상품은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암에 대비함과 동시에 적극적 투자성향을 갖고 있는 고객들을 만족시킬 매력적인 상품”라며 “앞으로도 미래 노후설계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편의성과 차별화된 보장 등이 잘 반영된 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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