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2일 신상우 전 국회부의장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내정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오는 7월1일 새로 출범하며 수석부의장의 임기는 2년이다. <조영주기자 yjch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