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6자회담 23일부터 베이징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남북한과 미국ㆍ중국ㆍ일본ㆍ러시아 등 6개국이 참가하는 제3차 6자 회담이 오는 23~26일 베이징(北京)에서 개최된다. 장치웨(章啓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에 앞서 6자는 21~22일 제2차 실무그룹 회의를 열어 3차 회담에서 구체적인 진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북미간 쟁점 등을 비롯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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