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코오롱웰케어, 현경태 생초록농원 대표 건강명장으로 선정

코오롱웰케어는 칼슘흑초 ‘소성초’의 개발자 현경태 생초록농원 대표를 건강명장 제1호’로 선정하고 오는 19일 코오롱 본사에서 열리는 신년세미나에서 ‘건강명장패’와 현판을 수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코오롱웰케어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건강명장’제도는 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연구를 통해 상품화 단계의 제품을 보유한 개인 사업자 또는 자본금 10억 미만의 소규모 법인기업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발탁된다. 선정된 기업의 우수한 건강관련제품들은 코오롱의 홍보, 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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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명장 제1호’ 현경태 대표는 20년간 전통발효방식의 순수 식초만 연구해 왔으며 각종 시사 다큐 프로그램에서 마늘흑초 박사로 소개된 바 있다. 최근에는 현미흑초의 본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일본 가고시마에도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국내외에서 식초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코오롱웰케어 관계자는 “건강명장이 되려면 해당 제품의 성분분석, 제조과정 관리, 임상실험 등 내부평가와 현장 실사 등의 까다로운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면서 “선정된 개인 또는 소기업은 제품생산에만 주력하고 코오롱웰케어는 해당 제품을 약국 체인 더블유스토어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판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코오롱웰케어와 현대표는 최근 제품공급 계약을 맺고 칼슘흑초 브랜드 ‘소성초’를 출시했다. 소성초는 몸에 좋은 현미 흑초와 뼈에 좋은 수용성 난각칼슘을 녹여 청도산 감농축액만으로 단맛을 낸 100% 천연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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