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FRB 부의장 재닛 옐런 임명할듯


SetSectionName(); FRB 부의장 재닛 옐런 임명할듯 문병도기자 do@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재닛 옐런(63ㆍ사진)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장을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부의장에 임명할 계획이라고 12일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새로 임명될 FRB 이사 3명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온건파 정책입안자로 알려진 옐런 행장이 FRB 이사로 임명되면 오는 6월 말 퇴임 예정인 도널드 콘 부의장의 뒤를 잇게 된다. 그는 최근 "여전히 미국 경제는 이례적으로 낮은 금리를 지속해야 한다"고 밝힌바 있다. FRB 부의장의 임기는 4년이며 상원의 인준을 통과해야 한다. FRB의 이사 정원 7명 가운데 현재 2석이 공석이며, 오바마 대통령은 콘 부의장 후임자를 포함해 3명을 새로 지명할 계획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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