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25일 오후 캐나다 밴쿠버 장애인동계올림픽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휠체어컬링 종목에 출전해 은메달을 딴 강미숙 선수에게서 컬링스톤 모형을 기념품으로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