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제네바 국제발명전 금상 수상

모나스펌프 '…트랜스미션 샤프트' 등 6개 제품<br> 은상 4개·특별상 3개등총 13건


모나스펌프(대표 이만수)의 ‘플렉시블 트랜스미션 샤프트’ 등 6개 출품작이 2006 제네바 발명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10일 특허청에 따르면 2006 제네바 국제발명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회에서 우리나라가 금상 6개, 은상 4개, 특별상 3개 등 총 13건을 수상했다. 금상수상작은 모나스펌프의 ‘플렉시블 트랜스미션 샤프트’를 비롯해 엠아이티기업(대표 박인구)의 ‘좌변기용 위생시트 커버 조립체’, 비앤알맥스(대표 김경란)의 ‘경혈지압장치’, 웰바스(대표 이근진)의 ‘냉각시스템을 장착한 바비큐 그릴’, 한국원자력엔지니어링(대표 이세엽)의 ‘필터 일체형 방독마스크’, 미스터장미용그룹(대표 장용석)의 ‘가발의 착탈구조’ 등이다. 제네바 국제발명전은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고 있는 국제전시회로 올해로 34번째를 맞았고 프랑스, 스페인, 러시아 등 45개국에서 1,000여점의 발명 신기술 제품이 전시됐다.

관련기사



박희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