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연으로부터 측정기술을 지원 받은 31개 업체는 포스터, 시제품, 성과물 등을 선보인다.
성과확산주간 행사에는 중소기업 지원성과 전시회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측정전문가간 정보를 공유하고 표준연이 보유한 측정표준기술 등을 살펴볼 수 있는 ‘ 측정전문가 아카데미’ 가 14일 행정동에서 열린다. 또한 특허 과정 및 사업화 전략을 상담할 수 있는 ‘특허주간’이 기술지원동에서 열린다.
강대임 표준연 원장은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중소기업이 표준연의 측정표준기술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중소기업지원 제도의 목표인 히든챔피언 배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