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표준硏, 측정표준기술 성과확산 주간 개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13일부터 16일까지 본관 행정동에서 ‘KRISS 성과확산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표준연은 자체 보유한 세계적인 측정기술을 산업체에 다양한 방법으로 보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표준연의 도움을 받은 산업체들의 성과물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표준연으로부터 측정기술을 지원 받은 31개 업체는 포스터, 시제품, 성과물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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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확산주간 행사에는 중소기업 지원성과 전시회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측정전문가간 정보를 공유하고 표준연이 보유한 측정표준기술 등을 살펴볼 수 있는 ‘ 측정전문가 아카데미’ 가 14일 행정동에서 열린다. 또한 특허 과정 및 사업화 전략을 상담할 수 있는 ‘특허주간’이 기술지원동에서 열린다.

강대임 표준연 원장은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중소기업이 표준연의 측정표준기술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중소기업지원 제도의 목표인 히든챔피언 배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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