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올해 해외 한국학 연구지원 신청서를 8월31일까지 받는다.재단은 올해의 경우 지난해 외환위기 등으로 일부 축소됐던 국제부문사업을 정상화하기로 하고 이에따른 해외 한국학 연구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신청자격은 해외에서 한국학을 연구하고 있는 교수나 연구인, 학생, 연구기관, 한국문학 번역가 등이며 한국문학 전공 외국인은 우선 지원된다.
지원신청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재단 인터넷 전용홈페이지(HTTP://WWW.DAESAN.OR.KR)를 참조하거나 (822)721-3202~3